소설을 생각하신다면 보통사람.
하지만, 그게 고양이 종 이름이란다 -_-;
방문 뒤에서 빼꼼 하고 있는 이 녀석은 어제부터 여친님 집에서 살게 된 생후 2개월의 노르웨이의 숲.
긴 몸의 고양이 |
어찌나 잽싼지 도통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뭐 대략 요렇게 생긴 녀석인데...
도통 카메라를 제대로 봐 주질 않아서, 장난감 흔들기로 유인.
제목 : 흔들리는 눈동자
제목 : 아이 귀여워
됐고, 난 숨막힌다고 |
무슨 짓을 하려는거임! |
MP 소진 |
주인이 지어준 이름은 생강이라는데, 나한테는 그저 별팔오일 뿐.
여친이 지름신을 영접하여 주말을 지나고 나서 고양이 혹은 *85.4 렌즈 둘 중 하나를 손에 들고 있을 것으로 느껴졌기 때문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