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웨어 소프트웨어이며, 이름하여 analogexif. 맥용만 있는 게 아닌 것 같다.
필름 스캔한 사진의 exif 편집을 주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analogexif |
==============뒤적여보고 수정========
셔터스피드 기록하는 기능은, Photo 항목의 Exposure에서 입력하면 된다.... 이 쉬운걸 왜 못 찾았지;;
==============수정완료==============
필름 스캔 사진을 가져오고 작업량이 확 늘어날 것 같아서 그게 함정;;;
위의 스크린샷에서 눈치를 채셨는가 모르겠는데, 이미 어퍼쳐 라이브러리에 들어가버린 사진이라 할지라도 그냥 가져와서 EXIF 정보를 편집할 수 있다. (어퍼쳐 라이브러리에서 그냥 사진을 끌어다가 analogexif의 파일 오픈 대화창에다가 던져넣으면 그만이다)
그럼 어퍼쳐가 즉시 exif 정보를 업데이트 해서 보여준다.
============몇 번 더 해 보고 추가===========
어퍼쳐의 사진을 analogexif의 파일오픈창으로 던져넣으면, 가끔 master의 데이터가 아니라 preview의 데이터를 불러오는 경우가 있더라. 어퍼쳐의 버그라고 해야 할지, analogexif의 버그라고 해야 할지....;;
ps. analogexif에는 위에서 언급한 것 외에도 이런저런 버그와 잡다한 인터페이스 오류 등이 있는데, 그건 나한테 묻지 말아달라. 할 말이 있으면 개발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