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9일 토요일

리마인드 웨딩 사진 보정 사례(remind wedding photo adjusts via Aperture)

리마인드 웨딩 사진 보정 사례를 털어보면서 그간의 리마인드 웨딩 관련 포스팅을 마무리 해 보겠다.






한 방으로 끝나는 -_-;;

촬영 장비는 펜탁스 MZ-3 / FAJ 18-35mm f4-5.6 / Kodak ColorPlus 200 이며, 촬영 모드는 아마도 Av mode였던 것 같다. (렌즈가 조리개링이 없는 FAJ 렌즈인 만큼,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최대개방으로만 찍힌다;;)

스캔은 포토마루. 원본이 망작이라 굳이 TIF 스캔을 하지는 않았다.

보정은 그냥 화이트밸런스를 덜 따뜻한 느낌으로 바꾸고, 그냥 깔짝깔짝 손 댄 수준. 비네팅 일부러 추가해 준 정도가 다다.






뭔가 작업 항목이 꽤 많은데 -_-; 실상은 깨작깨작의 모음이라 그다지 많지 않다는 점이 함정.

촬영은 전적으로 540FGZ에 의지해서 걍 자동으로 눌렀다. -_-;;


작업 내용을 볼작시면,

1. 일단 다음이고의 뉴인물 프리셋(-_-;)을 푹 눌러서 기본 세트를 적용시킨다.

Exposure 자동, Brightness 0.1, Contrast 0.05, Saturation 0.95, Vibrancy -0.05, 노이즈리덕션 기본값이 적용된다.


2. 기본 세트에서, 노출을 수동으로 재조정한다.

반사율이 높은 흰색 드레스때문에 자동으로 적용하면 좀 어둡게 나오기 때문에, 눈으로 보면서 히스토그램도 적당히 참조하면서 조정한다.
이 단계에서, "인물의 얼굴"을 노출의 기준으로 잡고 노출을 조정하면, 하얀 드레스가 새하얗게 날아가 버리는 현상이 쉽게 발생한다.
Recovery 슬라이더를 끌어올려서 날아가버린 화이트홀을 적당히 복구해 주고, 잘 보이지 않는 디테일을 원하는 만큼 끌어올리기 위해서 Highlights를 만졌다.

노출의 기준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밝게 하는 곳을 닷지 브러시로 밝게 할 것인지 어두운 곳을 번 브러시로 어둡게 할 것인지는 취향이 되겠지만, 어퍼쳐의 닷지 브러시는 쉽게 디테일이 떡지는 현상이 있기 때문에, 요즘 내 취향은 어두운 곳을 번으로 뭉게는 편이다.(뒤집어 이야기하면, 화면 전체에 번 브러시를 바르고, 지우개 브러시로 밝게 하고 싶은 곳만 지우는 방법도 있다...)


3. 브러시질 시작

컨트라스트 브러시를 꺼내들고, 눈에 잘 띄지 않는 흉부 볼륨감을 부각시켜준다.(편법이다;;)

샤픈 브러시로 좀 더 나만 튀어보이게 하고 싶은 곳을 찾아 문지른다.
좀 무섭게 나타나는 건 순전히 기분탓이다.


세 개의 스킨 스무딩.

평소에 애용하는 방법은, 피부톤을 정리하기 위한 스킨 스무딩 /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한 스킨 스무딩 등으로 필요에 따라서 사용하곤 했는데,
여기서는 "강도 조정"에 따라서 피부톤만 손보기 위해서 스킨 스무딩을 세 개로 쪼갰다.
통상적으로는 이렇게 세 개의 스킨 스무딩을 쓸 필요 없이, 하나의 스킨 스무딩에서 브러시 강도를 조절해 가면서 작업하면 되는데, 내 스킨 스무딩 브러시 강도(Strength)는 이른바 내 취향의 "매직 넘버"에 가까운 수치라서, 그냥 강도를 고정해 두고 필요에 따라 스킨스무딩 전체 강도(Intensity)를 따로 조정하고, 더 필요하면 추가 스킨 스무딩 브러시질을 하는 게 습관처럼 굳어버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결과물이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더라 @_@





이렇게 스킨 스무딩을 열심히 바르고 나면(그래봤자 브러시당 길어야 1분 남짓) 그래도 남아있는 잡티가 있다. 이 단계에서 Spot & Patch 도구를 꺼내서 푹푹 찍어나간다.
노란색 원으로 마크돼 있는 곳이 스팟을 제거한 부분. 잡티의 크기와 형상에 따라서 그때그때 브러시(?)의 크기와 강도를 적절히 조절한다.

이렇게 부지런을 떨고 나면, 대략 이 정도 차이가 난다.
위가 원본, 아래가 보정본.
클릭해서 쫌 큰 화면으로 보면 인중 옆에 점을 스팟 제거한 것이 보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적당한 규모로 비네팅 넣어서 끝.

완성 결과물.(별 의미없지만 누르면 커진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0 EV 1/60s f4 24mm ISO 400 AF-540FGZ P-TTL






비슷한 방법으로 작업한 거 하나 더.

역시나 전적으로 540FGZ에 의지해서 막샷.
위의 사례와 동일한 워크플로우를 거쳤다.

완성본.
Pentax K-5 | 31 ltd | Av mode 1/60s f1.8 31mm ISO 560 AF-540FGZ P-TTL
뭐 어쨌거나 배경 정리를 전혀 못해서 이건 망했어요.





비슷한 거 또 하나.

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이런 자세는 누워있으면 목 언저리의 살이 아주 쉽게 접힐 수밖에 없는데(어지간히 살이 없는 사람이 아닌 다음에야;;) 누워있지만 목을 살짝 앞으로 빼서 들고 있는, 모델에게는 아주 피곤한 자세를 취하면 목 언저리가 저절로 정리된다.

작업은 위에서 계속 이야기한 방법과 큰 차이가 없다.
닷지 브러시 대신 번 브러시로 "더 어둡게"를 적용했다는 정도가 차이점.

이건 완성본.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0.5EV 1/45s f4 16mm ISO 200 AF-540FTZ P-TTL




그리고, 오늘의 포스팅을 쓰게끔 만든 사진.(이날의 A컷)


촬영 단계부터 복잡하다. (나 조명 두개 갖고 촬영해 본 건 처음이다 ㅠㅜ)
모델은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중간쯤에 위치하게 하고, 바디에 붙은 540FGZ를 뒤를 돌아보게 해서 천장 바운스. 광동조로 세팅한 TT560n을 옴니 끼우고 왼쪽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세워서 두 번 바운스 된 빛이 얼굴에 떨어지도록 세팅.
조리개는 최대개방.
나머지는 P-TTL 시스템을 믿어보자.(맨날 속지만 -_-;;)

촬영 단계에서 원하는 노출에 근접했더니, 뜻밖에 보정으로 만질 것이 거의 없어졌다! (어 나 이런 경험 처음임 ㅠㅜ)


역시나 비슷한 워크플로우를 거쳐서
상당히 많은 점도 뺐고

스팟 앤 패치로 해결이 안 돼서 리터치 브러시로 어깨의 불주사 자국을 지우기도 했다.

번 브러시는 배경을 차분하게 하는 용도로만 사용했으며

컨트라스트 브러시로 속눈썹 언저리까지 발라준 건 조금 차이점.

샤픈이나 스킨 스무딩은 맨날 하는 그런 방법으로 했다.

완성작.(누르면 커진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0.5EV 1/60s f4 24mm ISO 800 AF-540FGZ + TT560n


어 사실은 그냥 마누라 자랑하고 싶었어....










캐쥬얼 풍으로 도전 ㅋ
이건 뭐 결국 실패한 사진인데...
커튼 사이로 보이는 건 창문. 이 창문에 바깥쪽의 자연채광이 연출되도록 하고 싶었다.....만, 날씨가 우중충하고 채광량도 허접해서, 원래 목적했던 연출은 안드로메다로;;;
비스듬하게 늘어선 하얀 막대기는 내 등 뒤에 있던 실내 계단 난간. 그 뒤의 시꺼먼 막대기는 난간의 그림자(결국 플래시 바운스를 무분별하게 사용한 폐해)

그 왜 그런 거 있잖아. 모델에게 연출을 요구할 줄 모르는 나같은 놈은, 그냥 모델한테 맘대로 움직이게 한 다음에 마구 찍다가 그 중 좋은 표정 하나씩 남기는 일도 간혹 있잖아.
이거 그런거야.... -_-;;


촬영도 스피드라이트 두개 쓰고(물론 배치와 각도때문에 이런 저런 삽질을... ㅠㅜ) 보정도 위에서 계속 떠들어왔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미묘하게 다른 점이라면, 감도를 최하로 고정시켜두고, 광량으로 모든 걸 커버했다는 정도...(결국 플래시 바운스를 무분별하게 사용한 폐해)

정말정말 게으르게 샤픈 브러시가 슥 지나갔고;;

화면 전체에 스킨 스무딩을 아주 살짝 걸어서(Intensity가 0.06밖에 안된다) 부드럽고 몽환적인 느낌을 시도,

또 하나의 스킨 스무딩은 맨날 하는 그거다.

스팟 앤 패치까지 적용하면 이렇게 비교가 된다.
볼에 점 두 개 나란히 있는 건, 스팟 앤 패치 도구의 브러시(?) 사이즈를 충분히 작게 하고 푹푹 찍어나가도 되고, 대충 옆에다가 찍은 다음에 위치를 옮겨도 된다.(이게 뭔 소린지 아는 분은 스팟 앤 패치 노가다를 꽤 많이 해 봤다는 뜻이다;;)


해서 완성작.
Pentax K-5 | 31 ltd | Av mode 1/60s f1.8 31mm ISO 80 AF-540FGZ + TT560n

나중에 마누라 사진집 정방형으로 뽑아줄 때 표지로 써먹든가 해야지;;;

2014년 3월 26일 수요일

리마인드 웨딩 어퍼쳐 관리방법

전에 다녀온 리마인드 웨딩 촬영 사진들을 어퍼쳐로 통합해서 관리하는 방법을 또 떠들어보겠다.

뭐 내 블로그에서 계속 봐 왔다면, 어떻게 하는 건지 다 알게 될 것 같다. 전에 신혼여행 갔다 왔을 때 거의 피크를 찍었고, 그것보다 고난도의 관리방법은 굳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런 포스팅은 하지 않게 될 것 같다.

어퍼쳐 관리방법은 이제 이게 마지막이야. 관리방법에 또다른 아이디어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게 마지막이야.



일단 전체 라이브러리 형태를 보자.


잘 안 보이지?

이게 모든 작업이 완료된 라이브러리 형태가 되겠다.

손쉬운 소팅을 위해서 내가 늘 하는 방법대로 날짜 제목으로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프로젝트를 쪼개서 때려넣는 방법으로 단순하게 처리했다.
그리고 폴더에서 오른쪽버튼 - 새로운 스마트 앨범을 만들어서 (폴더 안의 모든 항목들로 소스를 잡아서) 스마트 앨범으로 모든 사진을 관리한다.

다른 스마트 앨범은 다른 글에서 많이 봤을 테니 몇 개만 더 소개한다.

버전 마커는 있는데 별점은 빠져있는 사진.
 - 이 사진 보정해서 작업해 볼까... 하고 시작했다가 막상 진행을 해 보니 원하는 결과물과 꽤 거리가 있을 때 별점을 뺀다(단축키 숫자 0). 여기는 이런 "보정하다가 탈락한" 사진만 모여있는 곳인데, 나중에 재도전을 위해서 편성한 스마트 앨범이다.


전에도 소개한 적 있는 필름 바디로 촬영하고 보정까지 한 사진.
"보정완료 장비명"으로 돼 있는 스마트 앨범은 나중에 일괄 익스포트할 때 편하게 워터마크를 박으려고 준비해 둔 것이다.


한 번의 출사에 두 사람이 다섯 대의 장비(펜탁스 K-5/K-7/MZ-3, 애플 아이폰4S/5s)로 촬영했고, 그 중 네 대의 장비로 촬영한 결과물이 한 라이브러리에 들어와서 통합으로 관리가 된다. 멋지지 않나? ㅎㅎㅎ



전체 과정은 늘 하는 방법과 큰 차이가 없다. 부록으로 필름 스캔한 것을 추가한다.

1. 모든 장비의 날짜/시간을 가급적 일치시키고 촬영 시작
 - 전화기 시간을 기준으로 출사 전날에 미리 맞춰둔다. 예외로, 필름 사진은 EXIF 정보가 스캔 정보로 들어가기 때문에, 컷을 언제 찍었는지만 잘 남겨두면 된다. 필름으로 찍고, 똑같은 앵글을 전화기로도 찍어두면 관리가 쉽다. 그리고 필름 결과물에 좌절하겠지

2. 모든 사진을 어퍼쳐로 임포트.
 - 임포트 하자 마자 크리에이터 정보, GPS 좌표를 입력하고, 컬러 라벨을 이용해서 장르 구분까지 마무리 해 버린다.
 - 필름 사진은 EXIF 가공 단계를 추가로 거친다.(이거 꽤 손이 많이 가는데, 임포트 하자 마자 작업하는 게 까먹지 않게 돼서 바람직하다)
 - 얼굴 인식도 이 단계에서 해 두는 게 좋다.

3. 골라내기
 - 임포트가 끝나면 쭉 훑어보면서 완전 망한 샷을 팍팍 삭제하고, "이건 괜찮은데? 내지는 "이건 좀 살려볼까?" 싶은 사진을 전부 별점 2를 메겨서(보정하지 않고도 훌륭한 사진은 그 이상의 별점을 메겨도 무방. 별 의미는 없다;) 보정대상 사진을 골라낸다.
 - 나는 별점 1은 "움짤용 연사" 사진에만 할당하고 있기 때문에, 작업할 사진은 별점 2 이상이 된다.

4. 스마트 앨범 생성
 - 별점 2 및 그 이상을 메긴 사진을 한번에 보기 위해서 보정 대상 스마트 앨범을 만든다. 그냥 별점이 2 이상인 사진만 골라내면 끝이다.

5. 일괄 보정
 - 비슷한 장소에서 비슷한 조건, 비슷한 방법으로 촬영했다면 대체로 보정도 비슷하게 하는 게 내가 생각하는 결과물에 빨리 접근할 수 있다.

아무거나 한 장을 골라서 보정을 하고,

Lift adjustments 기능으로 보정 항목을 떠 놓은 다음에,
Lift Adjustments

이렇게 대화창을 보고

이 사진 외의 다른 사진에는 적용시키지 않을 보정항목을 골라서

딜리트 키를 눌러서 lift 리스트에서 지워주면 된다.

이제 다른 보정할 사진들을 쭈르륵 골라서 Stamp Adjustments 해 주면, 어퍼쳐가 알아서 일괄보정을 시작한다.

팁이랄 것도 없이, 노출 조정에 한해서 나는 auto 버튼을 눌러놓고 Lift를 한다. 어차피 노출은 작가의 의도가 반영되는 부분이라 모든 사진에서 일일이 조정해야 할 테니 다 손이 가야 하는데, 아예 노출을 건드리지 않고 일괄보정하기도 웃기고 해서 나는 노출만큼은 오토로 놓고 일괄을 돌리는 편이다.

6. 개별 보정
 - 지금 일괄 보정을 진행한 사진들만 모이는 스마트 앨범을 만든다.(난 주로 "보정완료" 라는 이름으로 만든다.) 별점이 2 이상이며, version 이라는 글자가 들어간 것이면 된다.
 - 이 스마트 앨범에서 사진을 하나씩 마무리 작업하면 된다.
 - 이 단계에서 또 팁이 있다면, 단 한 가지 항목만 쭉 지나가는 식으로 하면 시간이 단축되거나 미진한 보정을 줄일 수도 있다.(꼭 그런 건 아니니까;;)
 - 예를 들어, 보정완료 스마트앨범의 모든 사진을 한 컷 한 컷씩 모든 보정을 다 할 수도 있지만, 처음 훑고 지나갈 때에는 노출 조정만, 두번째 지나갈 때에는 화이트밸런스만, 세번째 지나갈 때에는 샤픈 브러시만... 뭐 이런 식으로 작업하면 대량의 사진을 작업할 때 깜빡 하고 누락하는 항목을 줄일 수 있다. 거듭 말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다;
 - 개별 보정이 끝나면, 별점을 메긴다. 이쯤에서 내 별점 규칙을 보자면

(별점 없음) : 손 안댈 사진. 혹은 리타이어.
★ : 움짤용
★★ : 보정할 사진. 더 많을 수도 있다.
★★★ : 보정한 사진. 더 많을 수도 있다.
★★★★ : 좋은 사진. 보정한 사진일 수도 있다.
★★★★★ : 아주 좋아서 남한테 자랑하고 싶은 사진. 보정한 사진일 수도 있다.(대체로 보정한 사진이다;)

이렇게 돼 있다.
개별 보정이 끝나면, 무조건 3 이상으로 올라가거나, 리타이어일 경우 0으로 떨어지기도 한다.

7. 일괄 익스포트
 - 일괄 익스포트할 때에는, 나는 늘 그렇듯이 촬영한 장비와 내 트위터 아이디를 워터마크로 만들어놓고 박도록 한다. 문제는 이렇게 여러 개의 장비로 촬영했을 때 일괄 익스포트가 불편한데(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K-5 로고 들어간다고 생각해 봐 -_-;) 이걸 위해 조금 귀찮아도 촬영 장비가 포함된 보정완료 스마트 앨범을 따로 만든다.
 - 만드는 게 귀찮다면, 늘 사용하는 스마트 앨범을 복사해서 써도 된다.
이렇게...
Duplicate Smart Album

복제된 스마트 앨범

복제한 스마트 앨범을 다른 프로젝트나 폴더로 위치를 옮기고

스마트 앨범 편집에서 Source 부분이 Library(해당 어퍼쳐 라이브러리 전체)인 것을

해당 폴더나 프로젝트로 골라주면 끝.


이제 익스포트가 끝나서 완성된 사진이 뽑혀나왔고, 여기서
끄읕.





부록.
이렇게 완성된 사진을 원본 크기로 고화질(저압축) JPG로 익스포트 해서 아이포토에 던져넣는다.
아이포토에서 얼굴인식 다시 하고, 아이폰/아이패드와 동기화 하면 진짜 끄읕.

2014년 3월 21일 금요일

20140308 인천 여기저기 출사

모 카메라 동호회 친구들과 들른 인천 동쪽 출사...



배다리마을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1500s f2.8 16mm ISO 80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250s f4 29mm ISO 80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750s f2.8 28mm ISO 80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1500s f2.8 16mm ISO 80
수질검사성적서따윈 깨버려;;;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350s f2.8 16mm ISO 80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1000s f2.8 28mm ISO 80

창영감
니교회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350s f2.8 50mm ISO 80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750s f2.8 50mm ISO 80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500s f2.8 50mm ISO 80
풀이요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125s f8 28mm ISO 80
외계인과 교신하는 풍경너머 또 다른 세상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차이나타운 안내도;;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350s f2.8 16mm ISO 80
중국집 창밖의 풍경

전화기.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90s f8 16mm ISO 80
크로스 프로세스풍으로 보정.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60s f2.8 43mm ISO 100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350s f2.8 16mm ISO 80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90s f2.8 50mm ISO 140







월미도로 이동...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45s f8 16mm ISO 80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90s f8 50mm ISO 200

Pentax K-5 | DA* 16-50 | TAv mode 1/180s f8 50mm ISO 1600 + 내장플래시 선막동조 ㅆㅂ

Pentax K-5 | DA* 16-50 | TAv mode 1/180s f8 50mm ISO 1600 + 내장플래시 선막동조

Pentax K-5 | DA* 16-50 | TAv mode 1/180s f8 50mm ISO 1100 + 내장플래시 선막동조

Pentax K-5 | DA* 16-50 | TAv mode -1.5EV 1/180s f8 50mm ISO 1100 + 내장플래시 선막동조

Pentax K-5 | DA* 16-50 | TAv mode -2EV 1/180s f8 50mm ISO 800 + 내장플래시 선막동조

Pentax K-5 | DA* 16-50 | TAv mode -2EV 1/180s f8 16mm ISO 1100 + 내장플래시 선막동조

Pentax K-5 | DA* 16-50 | TAv mode -2EV 1/180s f8 16mm ISO 1100 + 내장플래시 선막동조

후막동조로 찍었어야 했어..... 망했어.... ㅠㅜ





월미도의 모 커피숍(커피는 맛 없음... 엔젤리너스 -_-;)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90s f2.8 50mm ISO 4500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60s f4 34mm ISO 9000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90s f2.8 50mm ISO 4500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