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이고의 엄한 이야기
어쩌자고 여기까지 오셨나이까..... OTL
2012년 7월 6일 금요일
엄마 가지마 ;(
출근하기전에 잠깐 앉으면,
쪼르륵 따라와서 무릎위에도,
배위에도 올라와서는 떨어지지 않는다.
골골송도 불러주고,
이불에 꾹꾹이도 선사한다.
예쁜 둘째 홍시.
내가 출근하기 싫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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