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8일 수요일

내 블로그의 가치는 얼마정도인가?

2011년 1월 10일, 어렵사리 운영하던 기존의 개인 홈페이지( http://T-T.dyndns.org:11111/ )와 블로그(같은 주소, 텍스트큐브 기반에 주소는 포트만 변경)를 모두 정리하고 작업의 편의성과 데이터 전송속도때문에 구글 블로그스팟으로 정착을 했다.

그 당시 우리집의 인터넷 스피드가 광랜도 못들어오는 지역이고, 홈페이지든 블로그든 운영하는 하드웨어가 노후돼서 (셀러론 300MHz 노트북 ~ 펜티엄 600MHz 노트북까지 차근차근 업글;;) 속도도 안 나오고 관리도 불편하고 해서 결국 외부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네이버 티스토리 이글루스 워드프레스 블로거 등등을 검토하다가,

네이버 블로그는 저작권쪽에 좀 문제가 있고, 맥을 원활하게 지원하지 않았다.(지금도 마찬가지다. 사실은 표준 HTML과 거리가 좀 있는 소스가 문제;;)
티스토리와 이글루스는 건방지게 초대장이 있어야 스타트 할 수 있길래 기분나빠서 패스.
워드프레스는 특별한 문제는 없었는데, 작업 편의성과 검색편의성때문에 블로거-현재 구글 블로그스팟으로 정착했다.


그리고 네이버 모 카페에서 조금 빡쎄게 1년 정도 활동하면서, 꽤 많은 글을 싸질렀다.

덧글은 2800개;;

이렇게 했더니, 내 글이 네이버 검색에서 꽤 상위에 노출되더라.
맥 파티션(네이버)
물론 구글에서도 꽤나 상위에...
맥 파티션(구글)

항목이 거의 없는 걸로는 애플 말고는 대체로 이 블로그다.
어퍼쳐 (네이버)
어퍼쳐 (구글)




잘 운영하고 못 운영하고는 차치하고,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피드백도 남겨주고, 다른 곳에서 관심분야를 검색하다 보니 내 글이 링크로 걸려있기도 해서 걍 재미삼아 내 블로그의 가치가 얼마정도인지 함 찾아봤다.

어디까지나 "재미삼아"다. 신뢰성은 글쎄올시다....



그냥 무작정 사이트 가격 평가해 주는 사이트에 가서 블로그 주소 daumigo.blogspot.com 입력하고 계산해봤다.

http://www.siteprice.org/website-worth/www.daumigo.blogspot.com
아 이거 뭐얅ㅋㅋㅋㅋㅋㅋㅋㅋ
백만원 쫌 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 블로그 때려치울까...? ㅠㅜ

















그런데......

http://www.siteprice.org/website-worth/www.daumigo.blogspot.kr
.........팔천 팔백만원?

우와 여기서 갑자기 기분이 급 좋아짐 ㅋㅋㅋ





일본에서 유입되는 트래픽이 꽤 되더라 하는게 떠올랐다.

http://www.siteprice.org/website-worth/www.daumigo.blogspot.jp
아 이거 뭐야 2억원이 넘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오늘은 이렇게 웃고 넘어가는구나....... ㅠㅜ






그냥 웃고 넘어갈까 하다가, 블로그 지수라는 걸 함 찾아봤다.

daumigo.blogspot.com 의 블로그 지수

daumigo.blogspot.kr 의 블로그 지수

daumigo.blogspot.jp 의 블로그 지수

.kr과 .jp은 같게 나오니 별 의미가 없는 것 같고....(게다가 .com의 딱 절반정도)
.com의 수치는..... 아 이거 뭐야 왜이렇게 높게 나와 ㅋㅋㅋㅋ


그냥 오늘도 이렇게 웃고 간다.... ㅋㅋ

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2013 파주, 급폭설

금촌중학교에서 잠시 강의할 일이 있어 오전에 파주로 넘어왔다가....

갑작스런 폭설에 환자센터에서 눈 치우느라 뺑이치고 -_-;
(안 치우면 내 차가 집엘 못간다)

짬을 내서 몇 걸음 걸어봤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EV-1.0 1/25s f4 24mm ISO 80 + CPL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10s f8 12mm ISO 80 + CPL





우와 이걸 다 혼자 치워야돼?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10s f8 24mm ISO 80 + CPL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20s f4 12mm ISO 80 + CPL





눈 이불
Pentax K-5 | Tokina AT-X 400 SD f5.6 | Av mode 1/400s f5.6 400mm ISO 1250

Pentax K-5 | Tokina AT-X 400 SD f5.6 | Av mode 1/400s f5.6 400mm ISO 1600

Pentax K-5 | Tokina AT-X 400 SD f5.6 | Av mode 1/400s f5.6 400mm ISO 3200




왜 TV가 잘 안 나오지?
Pentax K-5 | Tokina AT-X 400 SD f5.6 | Av mode 1/400s f5.6 400mm ISO 2500

Pentax K-5 | A* 85mm f1.4 | Av mode 1/125s f1.4 85mm ISO 640

Pentax K-5 | A* 85mm f1.4 | Av mode 1/160s f1.4 85mm ISO 80

Pentax K-5 | A* 85mm f1.4 | Av mode 1/30s f1.4 85mm ISO 80

Pentax K-5 | A* 85mm f1.4 | Av mode 1/30s f1.4 85mm ISO 80

그냥 그렇다고....

2013년 12월 8일 일요일

수원 화성 행궁

갑자기 방문하게 된 수원 화성 행궁....

포인트고 시간이고 아무것도 모른 채 방문해서, 오후 네시쯤 도착해서 무작정 올라갔다.
그래서 사진도 별로다......

누르면 많이 커지는 것도 있고, 쪼금 커지는 것도 있고.....



여길 걸어서 올라간다. 끝까지....(얼마 안된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500s f8 12mm ISO 400 +CPL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400 +CPL



중간쯤 올라갔더니 매점과 화장실, 순환열차 타는 곳이 나타났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160 +CPL
오.... 제목이 무척 자신있는데.....?
그래서 전망 보러 들어갔더니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1250 +CPL
전망이 좋긴 개뿔.... 앞에 하나도 안 보이더구만 -_-;;

게다가 열차 매표소 앞의 안내도 앞에는 정자 기둥이 떡하니.... 여기 배치 왜이래? -0-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60s f8 24mm ISO 1250 +CPL


그래도 구름은 멋지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160 +CPL


이건 화장실 근처에 있는 성신사? 절인가보다. 야간에 봤더니 지붕이 하나도 보이지 않도록 아래에서 위로만 조명이 있더라... 조명은 예쁘더라.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60s f8 24mm ISO 320 +CPL


하여간 계속 올라간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320 +CPL

요기 옆에 약수터가 있으니 숨 찬 사람은 한잔 마시고...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60s f8 24mm ISO 2000 +CPL

중간에 간이전망대가 몇 군데 있다. 잠깐 앉아서 쉴 수 있는 정도.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200 +CPL

거의 다 올라가면, 성곽을 따라 걸을 수 있도록 오솔길이 몇 개 나 있더라. 위에도 길이 있는 것 같더라.(안 가봐서 모른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100 +CPL


이제 다 올라왔다.

저 멀리 비행기가 지나가는 게 나름 운치있어보여서 비행기구름을 찍어봤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125s f8 12mm ISO 80 +CPL

문화사적지인 만큼 여기저기에 안내판이 있다. 그냥 철판만 세워놓은 것보다 이렇게 해 놓으니 좀 더 보기 좋은듯...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40s f8 14mm ISO 160 +CPL


높은데 올라왔으니 원거리 풍경도 좀 찍어봐야지 ㅋ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11 12mm ISO 100 +CPL

세계문화유산 지정장소에는 이런 이정표도 세우나보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125s f4 24mm ISO 80 +CPL

하여간 뭐 올라가서 고 근방에서만 뱅뱅 돌면서 막샷놀이.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60s f8 12mm ISO 80 +CPL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125 +CPL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40s f8 12mm ISO 80 +CPL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80 +CPL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100s f4 12mm ISO 80 +CPL

요리로 가면 성곽을 따라서 쭉 걸어갈 수 있는가보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200 +CPL

성벽에 뚫려있는 구멍...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50s f4 24mm ISO 80 +CPL
성벽 윗쪽의 틈으로 공성하는 적을 어택했나보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25s f4 12mm ISO 400 +CPL

요기로 가면 내려갈 수 있는 것 같은데.... 왠 아이와 아버지가 여기서 숨바꼭질 놀이를 해서 한참 기다렸다가 걍 이것만 찍고 물러났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640 +CPL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200 +CPL

타종하려면 요금을 내야 하는 종.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400 +CPL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25s f4 12mm ISO 200 +CPL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25s f4 12mm ISO 250 +CPL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EV-1.0 1/50s f4 24mm ISO 125 +CPL


종 옆에 매표소에 붙어있는 안내도. 빛이 좀 바래서, 아래쪽에 화장실에 있는 안내도가 좀 더 선명하다.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50s f4 24mm ISO 160 +CPL


이쯤에서 기다리던 급합류 멤버들이 와서, 다시 이동...

Pentax K-5 | SA 12-24mm f4 | Av mode 1/30s f8 12mm ISO 100 +CPL

Pentax K-5 | Tokina AT-X 400 SD f5.6 | Tv mode 1/800s f5.6 400mm ISO 1600

야간용 조명. 초록색 필터가 달려서 그런지 속에 녹색이 보인다.
그러니까 백색 조명에 필터를 달아서 구현했단 말이지? 초록색 조명이 아니라.....
왜 광효율이 더 높은 초록색 LED로 구현하지 않았는지는 짐작이 된다...
Pentax K-5 | Tokina AT-X 400 SD f5.6 | Tv mode 1/800s f5.6 400mm ISO 6400

이건 걍 망원놀이 해 본건데....
Pentax K-5 | Tokina AT-X 400 SD f5.6 | Tv mode 1/800s f5.6 400mm ISO 10000
멀더라;;;







얼추 매직아워가 다가와서 삼각대 전개.
Pentax K-5 | SA 12-24mm f4 | Manual mode 1/6s f4 12mm ISO 80 +CPL


걍 막 긁어본 수원 시내.
Pentax K-5 | SA 12-24mm f4 | Manual mode 8s f11 12mm ISO 80 +CPL

Pentax K-5 | SA 12-24mm f4 | Manual mode 10s f11 12mm ISO 80 +CPL



오늘의 A컷.
Pentax K-5 | SA 12-24mm f4 | Manual mode 25s f14 12mm ISO 80 +CPL
야경인데 일부러 CPL 끼우고 고스트 형성되지 않도록 잡아서 하늘의 계조를 연출해 본 시도.
뭐 나름 선방했다.


Pentax K-5 | SA 12-24mm f4 | Manual mode 30s f11 12mm ISO 80 +CPL
비슷한 거 한 번 더 했는데, 주피사체가 무채색이고, 해도 거의 완전히 넘어가서.... 망했어요;


Pentax K-5 | SA 12-24mm f4 | Manual mode 20s f8 24mm ISO 80


이건 뭐 믿도끝도 없는 막샷.
Pentax K-5 | A* 85mm f1.4 | Manual mode 1s f1.4 85mm ISO 80





한밤중에 거리계창만 보고 수동으로 촬영...
Pentax K-5 | A* 85mm f1.4 | Manual mode 5s f1.4 85mm ISO 80
목측으로 거리가 잘 안 맞아서 세 번째 시도에서 원하는 초점이 나왔다.(한밤중이라 수퍼임포즈는 믿을 수 없더라;; 뭐 다 핀 맞았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