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중에 이게 뭔 짓인지.... ㅋㅋ
예전에 사진을 인화해둔 게 있었는데
와이프님이 전화기도 바꾸고 해서, 투명 케이스 질러서 케이스 안쪽에 사진 붙이기 DIY...
그냥 자 대고 칼질해서 끄읕...
2014년 5월 28일 수요일
2014년 5월 23일 금요일
지름은 신고하랬다. Pentax MZ-L 장만...
자고로 지름은 신고하지 않으면 혼난다고 했다(뭐?)
그동안 마징쓰리(MZ-3)로 참 취급하기 까다로웠던 두 가지 문제
1. 바디에서 조리개를 직접 제어하지 못한다는 점과,
2. K/M 렌즈를 사용할 때 노출계 가이드가 없어서 적정 노출 범위인지 알기 힘들어 최대개방으로만 찍었다는 점.
요 두 가지가 계속 걸렸었는데, 적절한 셔터스피드가 유지되면서도 이 두 가지가 해결되는 바디는 몇 안되더라.
예를 들면 Z-1p나, MZ-S나, *ist나, MZ-L.... (아니, 이 네개밖에 안되잖아;;)
근데 Z-1p는 생긴게 좀 웃기게 생겼고 -_-;; (플래그쉽이라서 가격이 비싼건 아웃오브안중)
MZ-S는 거의 뭐 DSLR 가격이고;;;
*ist는 K/M 렌즈를 원활히 사용하지 못하는 건 둘째고, 내구성에 엄청 말이 많고;;;;
그래서 마징라지로 진작에 마음은 기울었다.
펜클에서 장터링을 몇 주...
간만에 매물이 떠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클릭 클릭!
어, 아는 사람이네;;;
해서 선입금 우체국 택배로 받았다.
택배박스를 던져도 끄떡없도록 박싱해 달라켔더니, 뜯는데만 1분이 걸릴 정도로 과대포장이 돼서 왔다 ㅋㅋㅋㅋ
K/M 렌즈에서 조리개를 제어해도 그때그때 노출계가 반응해서 레인지를 마크해 준다.... (비록 스팟측광밖에 안되긴 하지만, 노출고정이 있으니까 뭐... ㅋ)
이건 한국에 출시된 적도 없어서 한글 매뉴얼도 없는데....
이번 기회에 한글 매뉴얼을만들어볼까 고민중이다... 만들었다.
Pentax MZ-L User Manual Korean
ps. MZ-L은 일본 발매명이고, 미국에서는 ZX-L, 유럽에서는 MZ-6 라고 발매됐다...
그동안 마징쓰리(MZ-3)로 참 취급하기 까다로웠던 두 가지 문제
1. 바디에서 조리개를 직접 제어하지 못한다는 점과,
2. K/M 렌즈를 사용할 때 노출계 가이드가 없어서 적정 노출 범위인지 알기 힘들어 최대개방으로만 찍었다는 점.
요 두 가지가 계속 걸렸었는데, 적절한 셔터스피드가 유지되면서도 이 두 가지가 해결되는 바디는 몇 안되더라.
예를 들면 Z-1p나, MZ-S나, *ist나, MZ-L.... (아니, 이 네개밖에 안되잖아;;)
근데 Z-1p는 생긴게 좀 웃기게 생겼고 -_-;; (플래그쉽이라서 가격이 비싼건 아웃오브안중)
MZ-S는 거의 뭐 DSLR 가격이고;;;
*ist는 K/M 렌즈를 원활히 사용하지 못하는 건 둘째고, 내구성에 엄청 말이 많고;;;;
그래서 마징라지로 진작에 마음은 기울었다.
펜클에서 장터링을 몇 주...
간만에 매물이 떠서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클릭 클릭!
어, 아는 사람이네;;;
해서 선입금 우체국 택배로 받았다.
택배박스를 던져도 끄떡없도록 박싱해 달라켔더니, 뜯는데만 1분이 걸릴 정도로 과대포장이 돼서 왔다 ㅋㅋㅋㅋ
스트랩 끼우고 필름 장탄하고 동작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는 중 ㅋ |
K/M 렌즈에서 조리개를 제어해도 그때그때 노출계가 반응해서 레인지를 마크해 준다.... (비록 스팟측광밖에 안되긴 하지만, 노출고정이 있으니까 뭐... ㅋ)
이건 한국에 출시된 적도 없어서 한글 매뉴얼도 없는데....
이번 기회에 한글 매뉴얼을
Pentax MZ-L User Manual Korean
ps. MZ-L은 일본 발매명이고, 미국에서는 ZX-L, 유럽에서는 MZ-6 라고 발매됐다...
유앤아이학원 실내사진
와이프가 일하는 유앤아이학원 실내사진 몇 컷...
이 중 몇 장은 마을버스 광고에 사용된다고 한다...
그냥 그렇다고;;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4s f8 16mm ISO 80 |
Pentax K-5 | SA 12-24 | Av mode 1/20s f4 12mm ISO 200 |
Pentax K-5 | SA 12-24 | Av mode -0.5EV 1/30s f8 12mm ISO 400 |
Pentax K-5 | SA 12-24 | Av mode 1/20s f4 12mm ISO 100 |
Pentax K-5 | SA 12-24 | Av mode 1/30s f8 12mm ISO 2200 |
Pentax K-5 | SA 12-24 | Av mode -0.5EV 1/30s f8 12mm ISO 400 |
Pentax K-5 | SA 12-24 | Av mode -0.5EV 1/30s f8 12mm ISO 1600 |
Pentax K-5 | SA 12-24 | Av mode -0.5EV 1/45s f4 24mm ISO 80 |
Pentax K-5 | FA* 85.4 | Av mode 1/250s f1.4 85mm ISO 80 |
이 중 몇 장은 마을버스 광고에 사용된다고 한다...
그냥 그렇다고;;
태그:
유앤아이학원,
DA* 16-50 f2.8,
DSLR,
FA* 85mm f1.4,
K-5,
Pentax,
SA 12-24mm f4
2014년 5월 15일 목요일
울산 허브캐슬 (herbcastle) 막샷
저번에 경주 내려갔다가 조금 더 내려가서 울산도 들렀다.
허브캐슬에 차 한잔 마시러 갔었는데 거기서 찍은 막샷들의 대 향연...
그래서 나도 함 찍어봤음.
나도 함 찍어봤음;;
허브캐슬 안에 있는 웨딩홀 막샷...
허브캐슬 카페(식당은 이제 안하신다고;;) 앞에 있는 난로.
그냥 그렇다고...
허브캐슬에 차 한잔 마시러 갔었는데 거기서 찍은 막샷들의 대 향연...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350s f4 50mm ISO 80 |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350s f2.8 36mm ISO 80 사진에 보이는 카메라 두 대는 모두 필름 바디... |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350s f2.8 45mm ISO 80 |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45s f13 16mm ISO 80 어? 조리개 13? 이렇게 많이 안 조여도 되는데;; |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90s f5.6 45mm ISO 80 |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180s f4 50mm ISO 80 |
Pentax MZ-3 | DFA 100마 | 1/180s f6.7 100mm | Kodak ColorPlus 200 |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125s f5.6 16mm ISO 80 수국을 찍는 와이프. |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180s f8 50mm ISO 80 |
Pentax K-5 | Tokina AT-X 400 | TAv mode 1/1000s f5.6 400mm ISO 400 |
Pentax K-5 | Tokina AT-X 400 | TAv mode 1/1000s f5.6 400mm ISO 560 |
Pentax K-5 | Tokina AT-X 400 | TAv mode 1/1000s f5.6 400mm ISO 560 |
Pentax K-5 | Tokina AT-X 400 | TAv mode 1/1000s f5.6 400mm ISO 280 |
Pentax K-5 | FA* 85.4 | Av mode 1/250s f2.8 85mm ISO 80 |
Pentax K-5 | FA* 85.4 | Av mode 1/180s f2.8 85mm ISO 80 |
Pentax K-5 | FA* 85.4 | Av mode 1/1000s f1.4 85mm ISO 80 |
Pentax K-5 | FA* 85.4 | Av mode 1/3000s f1.4 85mm ISO 80 |
Pentax K-5 | FA* 85.4 | Av mode 1/3000s f1.4 85mm ISO 80 와이프가 솔방울을 찍길래 |
Pentax K-5 | FA* 85.4 | Av mode 1/2000s f1.4 85mm ISO 80 |
허브캐슬 안에 있는 웨딩홀 막샷...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45s f2.8 19mm ISO 400 |
Pentax K-5 | DA* 16-50 | Manual mode 1/45s f2.8 50mm ISO 100 It's my wife |
허브캐슬 카페(식당은 이제 안하신다고;;) 앞에 있는 난로.
Pentax K-5 | DA* 16-50 | Av mode -2EV 1/60s f8 31mm ISO 3200 |
그냥 그렇다고...
필름 막샷 모음... (Pentax MZ-3, Kodak ColorPlus200)
필름 막샷 모음...
별 의미 없지만 누르면 커진다.
현상/필름스캔 포토마루 JPG 중해상.
이건 나름 디지털로 촬영한 것처럼 보정해본 메꽃...
우리집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서식하는 고양이. 나는 쉘든이라고 부른다.
안압지에서.
아... 바디에서 조리개를 조이지 못해 FAJ 18-35를 못 쓰다니..... ㅠㅜ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셔터 우선으로 찍었으면 됐을텐데 -_-;;
에휴.... 무식하면 죽어야지 ㅠㅜ
문무왕릉
멋지게 날아오르는 고대갈매기의 허접한 사진 ㅋ
울산에 있는 허브캐슬에서...
개양귀비인 것 같다...
그냥 그렇다고....
두 롤이 또 망했어요.
별 의미 없지만 누르면 커진다.
현상/필름스캔 포토마루 JPG 중해상.
Pentax MZ-3 | DFA 100마 | 1/250s f9.5 | Kodak ColorPlus 200 |
Pentax MZ-3 | DFA 100마 | 1/250s f9.5 | Kodak ColorPlus 200 |
Pentax MZ-3 | FA* 85.4 | 1/750s f9.5 | Kodak ColorPlus 200 |
이건 나름 디지털로 촬영한 것처럼 보정해본 메꽃...
Pentax MZ-3 | DFA 100마 | 1/250s f8 | Kodak ColorPlus 200 |
우리집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서식하는 고양이. 나는 쉘든이라고 부른다.
Pentax MZ-3 | DFA 100마 | 1/125s f4 | Kodak ColorPlus 200 |
안압지에서.
Pentax MZ-3 | FA 43ltd | 1/2s f11 | Kodak ColorPlus 200 손각대 |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셔터 우선으로 찍었으면 됐을텐데 -_-;;
이렇게 셔터스피드를 1초까지 떨굴 수 있는데 말이야 -_-;; |
문무왕릉
Pentax MZ-3 | FAJ 18-35 | 1/180s f22 | Kodak ColorPlus 200 |
Pentax MZ-3 | Tokina 400단인듯 | 기억안남 ㅋㅋ | Kodak ColorPlus 200 |
울산에 있는 허브캐슬에서...
개양귀비인 것 같다...
Pentax MZ-3 | DFA 100마 | 1/180s f6.7 | Kodak ColorPlus 200 |
그냥 그렇다고....
두 롤이 또 망했어요.
2014년 5월 9일 금요일
벚꽃 필름 재스캔
예전에 필름 스캔이랍시고 찍어올린 게 있었다.
그 중에서 한 컷을 골라서, 재스캔을 해 봤다.
이게 그때의 사진.
포토마루에서 JPEG 중해상도로 스캔받은 것을 어퍼쳐에서 가공한 것.
이번에는 이걸 TIFF 16bit 100MB 세팅으로 스캔했다.
포토마루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 TIFF 가상드럼 스캔 장비에 대한 신뢰성때문이다... 그밖에 파일링 서비스나 빠른 스캔 결과물 업로드 등도 있긴 하지만, 다 부수적인 것이다.
비교부터 해 볼까?
위가 JPEG 중해상도, 아래가 TIFF 가상드럼스캔. 왼쪽이 무보정, 오른쪽이 보정.
안 보이던 벌의 디테일이 보이게 됐다;;;
전에는 전부 검은색으로 떡져있었는데...
어지간히 마음에 드는 사진은 걍 다 가상드럼스캔으로 살려봐야겠다.
하지만 스캔 가격의 압박이 있으니, 신중하게 찍고 신중하게 골라내야겠지...
뭐, 하여간 가상드럼스캔 결과물 보정이다.
(별 의미 없지만, 누르면 커진다.)
그냥 그렇다고....
그 중에서 한 컷을 골라서, 재스캔을 해 봤다.
이게 그때의 사진.
포토마루에서 JPEG 중해상도로 스캔받은 것을 어퍼쳐에서 가공한 것.
이번에는 이걸 TIFF 16bit 100MB 세팅으로 스캔했다.
포토마루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 TIFF 가상드럼 스캔 장비에 대한 신뢰성때문이다... 그밖에 파일링 서비스나 빠른 스캔 결과물 업로드 등도 있긴 하지만, 다 부수적인 것이다.
비교부터 해 볼까?
위가 JPEG 중해상도, 아래가 TIFF 가상드럼스캔. 왼쪽이 무보정, 오른쪽이 보정.
안 보이던 벌의 디테일이 보이게 됐다;;;
전에는 전부 검은색으로 떡져있었는데...
어지간히 마음에 드는 사진은 걍 다 가상드럼스캔으로 살려봐야겠다.
하지만 스캔 가격의 압박이 있으니, 신중하게 찍고 신중하게 골라내야겠지...
뭐, 하여간 가상드럼스캔 결과물 보정이다.
(별 의미 없지만, 누르면 커진다.)
그냥 그렇다고....
2014년 5월 6일 화요일
문무왕릉의 갈매기
문무왕릉에 구경갔다가
이게 다임;;
갈매기만 잔뜩 찍고 옴;;;;;
그냥 그렇다고...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350s f8 36mm ISO 80 |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250s f8 36mm ISO 80 |
이게 다임;;
갈매기만 잔뜩 찍고 옴;;;;;
Pentax K-5 | Tokina AT-X 400 | Av mode 1/500s f8 400mm ISO 140 고대갈매기 원페어. |
Pentax K-5 | Tokina AT-X 400 | TAv mode 1/1000s f8 400mm ISO 280 괭이갈매기 다 안 큰 버전인 듯... |
Pentax K-5 | Tokina AT-X 400 | TAv mode 1/1000s f8 400mm ISO 200 문무왕릉 지킴이? |
Pentax K-5 | Tokina AT-X 400 | TAv mode 1/1000s f8 400mm ISO 100 |
Pentax K-5 | Tokina AT-X 400 | TAv mode 1/1000s f8 400mm ISO 280 얘는 무슨 샌지 구분이 잘 안간다;; |
Pentax K-5 | Tokina AT-X 400 | TAv mode 1/1000s f8 400mm ISO 100 괭이갈매기겠거니.. |
Pentax K-5 | Tokina AT-X 400 | TAv mode 1/1000s f8 400mm ISO 100 |
Pentax K-5 | Tokina AT-X 400 | TAv mode 1/1000s f8 400mm ISO 200 이 녀석은 찾아보니 고대갈매기란다. 몸은 뽀얗고 날개랑 부리가 붉고, 날개 끝깃이 까뭇까뭇, 그 앞쪽은 흰색 반점처럼 돼 있다. 눈 뒤에 검은색 반점이 있는게 포인트인 녀석.(겨울버전) |
Pentax K-5 | Tokina AT-X 400 | TAv mode 1/1000s f8 400mm ISO 280 이것도 고대갈매기란다. 완전 다르게 생긴 것 같은데(특히 머리가;; 팽귄도 아니고;;) 위의 흰 녀석이 겨울 버전, 머리가 까만 버전이 여름 버전이란다. |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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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고대갈매기,
괭이갈매기,
문무왕릉,
DA* 16-50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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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Tokina AT-X 400 SD F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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