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냥 번역해서 간단하게 만들어버렸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RgP4n8q24uaZQAku9Mj5lDdhoqMKU1zm
2021년 5월 8일. 아무도 필요 없는 것 같아 공유를 중단한다. 댓글도 없고 피드백도 없고...
그냥 그렇다고....
2014년 6월 27일 금요일
Pentax MZ-L User Manual Korean
MZ-L은 국내 정식 발매된 적이 없기 때문에 한글 매뉴얼이 없다.
그래서 그냥 번역해서 간단하게 만들어버렸다.
http://www.pentaxclub.com/board/board.view.php?boardkey=pds&articlekey=4209&companyid=&productkey=&categorykey=&status=&page=&condition=&keyword=
펜클 서버에 올려놨으니 필요하신 분은 받아가시면 된다.
펜클 시스템 개편으로 링크가 소실되었으므로 아래 구글드라이브 공유에서 받으시면 되겠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RgP4n8q24uaZQAku9Mj5lDdhoqMKU1zm
2021년 5월 8일. 아무도 필요 없는 것 같아 공유를 중단한다. 댓글도 없고 피드백도 없고...
그냥 그렇다고....
pdf 문서에 암호가 2중으로 걸려있다는 게 함정.
그래서 그냥 번역해서 간단하게 만들어버렸다.
https://drive.google.com/open?id=1RgP4n8q24uaZQAku9Mj5lDdhoqMKU1zm
2021년 5월 8일. 아무도 필요 없는 것 같아 공유를 중단한다. 댓글도 없고 피드백도 없고...
그냥 그렇다고....
2014년 6월 24일 화요일
SA 12-24 (Pentax DA 12-24) Full Frame 대응 test.
펜탁스의 킬러 렌즈, 12-24는 멋진 초광각 렌즈이지만, 크랍바디 전용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이것때문에 유사한 화각을 구성해 보기 위해서 필름카메라용/(나오지도 않은)풀프레임용으로 FAJ 18-35를 대안으로 삼을 정도니까.
그래서, 12-24가 필름(및 풀프레임)에서 비네팅이 어느 정도로 생기는지, 직접 테스트 해 봤다.
먼저 해 본 테스트는, 렌즈의 초점거리표와 바디가 인식하는 거리의 정도였는데,
뭐 이런 식으로, 렌즈의 초점거리계는 생각보다 좀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겠다.
필름에 담긴 화면을 보자.
정리. 17mm 정도로 보이는 포인트에서는 약간 프레임이 가려짐.(16mm로 인식) - 이 위치에서 MZ-L의 뷰파인더는 프레임 가려지는 현상이 없음. 시야율이 100%가 아니라서;;;
18mm에서 약간의 비네팅.
요컨데 뭐야? 18mm부터는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그보다 광각은 쉽게 사용할 수 없다.... FAJ 18-35를 쓰는 거랑 별 차이가 없잖아...?
화각적으로는 그렇지만, 결과물에서는 FAJ 18-35가 따라올 수 없더라.
잘 알려진 12-24의 장점, 주변부 화질이 기가막히다거나, 빛갈라짐이 끝내준다거나 하는 포인트는, FAJ 18-35 대신 12-24를 필름 바디에 마운트하기에 충분한 동기가 된다.
세상에 나쁜 렌즈는 없다곤 하지만, 더 좋은 렌즈는 분명히 있거든.
나는 걍 17mm 정도의 위치(DSLR 바디는 16mm라고 인식하는) 정도에서 약간의 프레임을 희생하고 (비네팅이라고 우기고) 그냥 퍽퍽 찍으면 될 것 같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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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2015.02.05.) 아침에 이런 정보가 떴다....
http://www.pentaxforums.com/articles/pentax-news/pentax-full-frame-officially-coming-cpplus-2015.html
펜탁스 커뮤니티는 온통 흥분의 도가니....
후드 벗긴 12-24는 16mm에서도 가림 현상은 없고 비네팅만 아주 약간 발생하니까, 새 FF 바디에서 DA 렌즈를 자동으로 DA모드로 크랍하는 만행만 없다면, 12-24는 여전히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것 같다...
과거의 펜탁스가 한 짓을 보면 아마도, DA 렌즈를 마운트 했을 때 크랍 모드로 촬영할 것인지, 풀프레임으로 촬영할 것인지 선택하는 설정이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DA 주제에 풀프레임 이미지 서클을 지원하는 렌즈가 꽤 많이 있거든... (DA*200이라거나, DA*55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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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때문에 유사한 화각을 구성해 보기 위해서 필름카메라용/(나오지도 않은)풀프레임용으로 FAJ 18-35를 대안으로 삼을 정도니까.
그래서, 12-24가 필름(및 풀프레임)에서 비네팅이 어느 정도로 생기는지, 직접 테스트 해 봤다.
먼저 해 본 테스트는, 렌즈의 초점거리표와 바디가 인식하는 거리의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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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mm 정도인 것 같지? 14mm로 인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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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14mm로 인식된다. 15와 12의 사이는 무조건 14mm로 인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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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mm인 것 같지? 여기가 애매한 곳인데, 대체로 16으로 인식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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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더 애매한 곳이다. 대체로 18mm로 인식된다. 15쪽으로 아주 조금만 더 가면 16mm로 인식된다. 17mm로는 아예 인식이 안됨. |
뭐 이런 식으로, 렌즈의 초점거리계는 생각보다 좀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겠다.
필름에 담긴 화면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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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mm. 이건 뭐 가려지는 곳이 너무 많아서 아예 안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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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mm 정도로 추산해 보는데, 15mm보다는 조금 더 전진한 포인트. 렌즈는 16mm로 인식한다. 대략, 15에서 18쪽으로 숫자 한 개 만큼 넘어간 포인트. 화면에 시꺼멓게 가려지는 부분이 아직 꽤 많아서, 써먹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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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략 16mm 정도의 위치.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약간 아쉬운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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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mm 정도의 위치. 여기는, 18mm로 인식하기 직전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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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mm. 약간의 비네팅은 있지만, 프레임이 가려지는 현상은 없다. |
18mm에서 약간의 비네팅.
요컨데 뭐야? 18mm부터는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그보다 광각은 쉽게 사용할 수 없다.... FAJ 18-35를 쓰는 거랑 별 차이가 없잖아...?
화각적으로는 그렇지만, 결과물에서는 FAJ 18-35가 따라올 수 없더라.
잘 알려진 12-24의 장점, 주변부 화질이 기가막히다거나, 빛갈라짐이 끝내준다거나 하는 포인트는, FAJ 18-35 대신 12-24를 필름 바디에 마운트하기에 충분한 동기가 된다.
세상에 나쁜 렌즈는 없다곤 하지만, 더 좋은 렌즈는 분명히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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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SA 12-24 | 1/250s f8 16mm(17mm) Agfa Vista plus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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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SA 12-24 | 1/350s f8 24mm Agfa Vista plus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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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SA 12-24 | 1/350s f8 16mm(17mm) Agfa Vista plus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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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SA 12-24 | 1/180s f4 16mm(17mm) Agfa Vista plus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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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SA 12-24 | 1/250s f4 24mm Agfa Vista plus 200 |
나는 걍 17mm 정도의 위치(DSLR 바디는 16mm라고 인식하는) 정도에서 약간의 프레임을 희생하고 (비네팅이라고 우기고) 그냥 퍽퍽 찍으면 될 것 같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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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벗기면 16mm 위치에서도 아주 약간의 비네팅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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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2015.02.05.) 아침에 이런 정보가 떴다....
http://www.pentaxforums.com/articles/pentax-news/pentax-full-frame-officially-coming-cpplus-2015.html
펜탁스 커뮤니티는 온통 흥분의 도가니....
후드 벗긴 12-24는 16mm에서도 가림 현상은 없고 비네팅만 아주 약간 발생하니까, 새 FF 바디에서 DA 렌즈를 자동으로 DA모드로 크랍하는 만행만 없다면, 12-24는 여전히 아주 훌륭한 선택이 될 것 같다...
과거의 펜탁스가 한 짓을 보면 아마도, DA 렌즈를 마운트 했을 때 크랍 모드로 촬영할 것인지, 풀프레임으로 촬영할 것인지 선택하는 설정이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DA 주제에 풀프레임 이미지 서클을 지원하는 렌즈가 꽤 많이 있거든... (DA*200이라거나, DA*55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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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L,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Agfa Vista Plus 200
마징라지에 아그파 비스타 플러스 200 장탄하고...
간혹 필름으로 찍은 사진 중에 이렇게 핀이 빗나간 사진을 감성사진이라고 우기는 경우가 있는데... 99.99%의 확률로 그냥 핀 못 잡은거다. 감성사진은 개뿔..... ㅠㅜ
이렇게 핀을 제대로 잡을 수도 있거덩. 제대로 핀 잡은게 더 낫거덩...
짤방.(어?)
현상/스캔 포토마루 JPEG 중해상.
보정은 살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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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FA* 85.4 | 1/1500s f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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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FA* 85.4 | 1/250s f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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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FA* 85.4 | 1/250s f1.4 |
이렇게 핀을 제대로 잡을 수도 있거덩. 제대로 핀 잡은게 더 낫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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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FA* 85.4 | 1/90s f1.4 |
짤방.(어?)
 |
| Pentax MZ-L | FA* 85.4 | 1/750s f2.8 |
그냥 그렇다고...
2014년 6월 22일 일요일
MZ-L, 필름 Fujicolor C200 막샷 모음...
막샷 모음...
언제나 그렇듯이 현상/스캔 포토마루...
MZ-L 중고 인수하고 첫 컷 ㅋ
와이프네 학원에서
지하주차장에 서식하는 내(가 밥 주는) 고양이, 쉘든.
하아 필름 어려운데 재밌네;;
언제나 그렇듯이 현상/스캔 포토마루...
MZ-L 중고 인수하고 첫 컷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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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M 35-70 | 1/90s f2.8 50mm |
와이프네 학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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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M 35-70 | 1/125s f2.8 50mm |
지하주차장에 서식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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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M 35-70 | 1/15s f3.5 70mm 셔속이 안 나와.....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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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FA* 85.4 | 1/350s f1.4 이건 전에 올렸던 사진의 TIFF 중해상 스캔 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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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MZ-L | M 35-70 | 1/8s f2.8 60mm 셔속이 더 안 나와......... ㅠㅜ |
하아 필름 어려운데 재밌네;;
상암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동호회에서 함께 간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남의 장난감으로 잘 노는 마이 와이프
남의 장난감으로 노는 동호회 형님 팔뚝 ㅋ
마징쓰리만 달랑 들고 간 마이 와이프
지나가는 동네 노는 개
알아서 잘 노는 동호회 사람들 ㅋ
그냥 더웠다고....
남의 장난감으로 잘 노는 마이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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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FA* 85.4 | Av mode 1/1000s f1.4 85mm ISO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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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FA* 85.4 | Av mode 1/1000s f1.4 85mm ISO 100 |
남의 장난감으로 노는 동호회 형님 팔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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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FA* 85.4 | Av mode 1/750s f1.4 85mm ISO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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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FA* 85.4 | Av mode 1/1000s f1.4 85mm ISO 100 |
마징쓰리만 달랑 들고 간 마이 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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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FA* 85.4 | Av mode 1/750s f1.4 85mm ISO 100 |
지나가는 동네 노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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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FA* 85.4 | Av mode 1/500s f1.4 85mm ISO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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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FA* 85.4 | Av mode 1/4000s f1.4 85mm ISO 100 |
알아서 잘 노는 동호회 사람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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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FA* 85.4 | Av mode 1/180s f2.8 85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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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FA* 85.4 | Av mode 1/250s f2.8 85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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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FA* 85.4 | Av mode 1/350s f1.4 85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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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FA* 85.4 | Av mode 1/1500s f2.8 85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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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FA* 85.4 | Av mode 1/750s f2.8 85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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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FA* 85.4 | Av mode 1/125s f2.8 85mm ISO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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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DA*16-50 | Av mode 1/250s f8 16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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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DA*16-50 | Av mode 1/750s f2.8 50mm ISO 80 |
그냥 더웠다고....
2014년 6월 11일 수요일
무주, 장백리
와이프님과 제사때문에 장인 장모 모시고 내려갔던 하장백마을장백리(와이프가 여기 하장백마을 아니래!!)
술 잔뜩 마시고 만취상태로 막샷 담으러 돌아댕겼다.
전화기 사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DSLR.... 때려칠까.....? ㅠㅜ
술 잔뜩 마시고 만취상태로 막샷 담으러 돌아댕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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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125s f4 16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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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90s f4 16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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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500s f2.8 16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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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250s f2.8 16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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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45s f2.8 16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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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DFA 100 macro | Av mode 1/125s f2.8 100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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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DFA 100 macro | Av mode 1/1000s f2.8 100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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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250s f2.8 16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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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250s f4 16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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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8s f22 16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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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K-5 | DA* 16-50 | Av mode 1/750s f2.8 16mm ISO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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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기 사진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DSLR.... 때려칠까.....?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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