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포스팅했던 스토닉 언더트렁크 러기지보드 아래 공간 활용 stonic undertrunk w/tool-case 의 업데이트 포스팅이다.
전체 레이아웃은 크게 다르지 않다. 길이가 적당한 완충재가 입수돼서 대충 슥슥 자르면서 여기저기 칼집 내어 따내고 쑤셔넣어봤다.
육각렌치세트를 링홀더 버리고 쑤셔넣은 것이 나름 큰 변화다.
이제 이렇게 쑤셔넣어보고
뚜껑 덮고 흔들흔들 쉐킷쉐킷
...... 레이아웃은 괜찮은데 여기저기 보강이 필요하겠네.
니퍼/플라이어들이 나뒹구는 것이 특히 신경쓰인다.
보강!
크고 짱짱해진 가로격벽의 중간이 따내진건, 위에서 눌러주는 부분이 있어 그거랑 모양 맞추느라 그렇다.
T렌치가 자리를 잡은 것도 달라진 부분.
잘 안보이지만 니퍼/플라이어들은 헤드 밑에 받침이 생겼다.
이제 이렇게 구성품을 채워넣고
흔들어봐야지! 쉐킷쉐킷!
이게 한참 흔들고 난 후의 사진 맞다.(위에꺼랑 다른 사진이다;;)
귀찮으니 여기서 그만두기로 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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