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3에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은 코닥 컬러플러스200(36) + FAJ 18-35로 조리개를 어쩌지 못하고 촬영;;;
포토마루에서 135중해상도 스캔.
어퍼쳐에서 관리~보정 마무리(아 근데 JPG로 스캔한 필름 사진 뭐 딱히 보정할 게 있나...?)
별 의미 없지만 누르면 커진다.
그냥 분위기 연출용.
보정은 별로 안했다. 드레스가 덜 누렇게 나오게 화밸 살짝 만져준 정도...
도저히 분위기 말고는 살릴 수가 없어서 분위기만 남기기로;;;;
개조한 페이디드 코닥 프리셋으로 대충 땜빵;
잘 모르겠다 싶을 땐 이 프리셋으로 그냥 감성연출 훼이크를 쳐 주면 된다.(그럼 남들이 멋있다고 하더라.)
플래시 쏘기 직전의 흔들린 사진.
이 사진은 뒤이어 플래시를 쏘고도 촬영했는데, 아... 필름바디 내장플래시.... 어렵더라... ㅠㅜ
역시 잘 모르겠다 싶어서, 페이디드 코닥 개조 적용하고 깔짝깔짝....
눈에만 살짝 샤픈 브러시가 지나간 건 비밀...
(뭐 애초에 원본이 망해서 복구가 불가능하다 ㅋㅋㅋㅋ ㅠㅜ)
오 마이 갓.... FAJ 18-35의 후드가.... 내장 플래시를 가린다;
제대로 망했어요 ㅠㅜ
역시 별다른 보정은
그냥 그렇다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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