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덤으로 지정했더니 엄한 캐릭터가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몇몇 곡은 보컬 체인지가 가능해서, 해당 캐릭터에 맞춰 자동으로 보컬이 해당 캐릭터로 바뀌기도 한다.
荒野と森と魔法の歌 ~ 황야와 숲과 마법의 노래가 그랬다.
랜덤으로 해 놓고 하드 퍼펙트를 찍긴 했는데...
카가미네 렌이 빤쓰바람으로 나와버렸네;
너무 부담돼서;;; 캐릭터를 지정해 주기로 했다.
노래와 어울리는 모듈이 딱히 보이지 않아서 쓸데없는 고민 많이 했다. 이런 고민 안 하려고 랜덤 돌리는건데;
린으로 골라서 익스트림 풀콤보다.
음 좀 낫네.
내 플레이 스타일 이야기했던가? 한 곡을 주구장창 연습해서 마스터하는 방법으로 하지 않고, 퍼펙트 클리어 못한 것 중에서 적당히 랜덤으로 돌려서 아무거나 한다. 가끔 영상 캡쳐때문에 곡을 골라서 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이번이 그런 경우다.
린 렌 했으니 미쿠도 해야 하지 않겠나?
익스트라 익스트림 엑설런트다. 멍때리다 몇개 실수했다.
한두번만 더 해보면 풀콤보 찍을 것 같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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