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9일 일요일

드럼세탁기 IE 에러 긴급 자가수리 (washer Inlet Error solenoid valve DIY)

일요일 아침, 와이프를 모임장소에 내려주고 왔다.

주중에 입었던 옷들을 몰아서 세탁기 돌려놓고 나왔으니, 거의 다 끝났겠지?


IE (깜빡깜빡)


하 뭐야 ㅠㅜ

10년 넘은, 얻어온 세탁기라 이제 중요한데가 고장날 때가 된거야? ㅠㅜ 하긴, 그동안 필터만 청소하면서 잘 썼지 ㅠㅜ


IE 에러는 급수 에러인데, 하여간 물이 들어오지 못할 때 나오는 에러메시지란다.

그러니까, 수도꼭지를 열거나, 호스를 다시 제대로 연결하거나, 인렛 필터가 막혔으니 청소하는 정도가 소비자의 긴급 대처방안의 전부다. 그 외에는 "솔레노이드 밸브가 고장일 수 있습니다"란다.

그래 귀찮으니까 일단 온수 인렛에 냉수 호스를 장착해서 하여간 물이 들어가게 하자.

...안되네? 그럼 물 온도를 높여서 온수로 인식되게 해 볼까? 60도로 설정.

오 켜진다 물 들어간다 ㅋㅋㅋ

일단 돌아가니 밥좀 먹고.

...밥먹는 중에 삥꽁삥꽁 에러소리가 들린다.


아.... 헹굼은 온수 인렛으로 안되네;;;


다른 사례를 보면 거의 대부분 솔레노이드 밸브 고장이고, 구조가 단순해서 그거 말고는 뭐 없다.

그래서! 일단 열어보기로 했다.

(세탁기 처음 열어보는 다음이고)


10년도 더 넘은, 얻어온 빌트인 드럼세탁기

구조 뭐 알기 쉽네.

그러니까, 온수는 세제2번통으로 바로 연결돼 있고, 냉수는 섬유유연제통(헹굼), 세제1번통, 그 외 라인으로 3밸브 분기돼있다. 이러니 냉수 급수가 안되면 헹굼이 안되지.


빨간 소켓이 온수 솔레노이드 밸브
좌측 파란 소켓이 섬유유연제/헹굼 솔레노이드 밸브
백색 소켓이 다 썩은 메인 급수 솔레노이드 밸브
우측 파란 소켓이 그 외 라인으로 가는 밸브인데 아마 삶기 기능 히팅코어로 들어가는게 아닐지?



내가 수리공도 아니고, 남는 솔레노이드 밸브가 어딨어?

...우리집 온수 호스는 연결도 안하고 살았잖아...?


썩은 솔레노이드 밸브를 볼트 4개 풀고 분해해서 살살 꺼내고, 온수 솔레노이드 밸브도 분해해서 썩은 밸브 대신 조립했다.(이 과정에서 샤프트 하나가 쏙 빠져서 도망갔는데, 어차피 하나만 조합해서 살리면 되니까;;)



그래서, 세탁기가 살아났다.


사용된 공구

이거 만원짜리 멀티툴입니다
https://daumigo.blogspot.com/2021/06/blog-post.html


그냥 그렇다고...


2023년 3월 19일 일요일

카나우바 왁스에 도전하다 (EXQ Carnauba Wax)

1년도 더 전에 구매해둔 가성비 카나우바 왁스, EXQ를 다시 시공해봤다.

아담스 그래핀부터 각종 글레이즈, 다시 그래핀까지 레이어링 된 위에 올린 EXQ 카나우바 왁스




좀 돌아가는 이야기가 우선 필요하겠다.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내 디테일링의 취지는 "항상 쉽게 깨끗한 상태를 유지한다"이다.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세차를 해야 할 것인데, 이게 선택의 어려움이 많았다.

가장 보편적인 선택지인 주유소 자동세차는, 끊임없이 자잘한 스크레치가(스월마크 수준이 아니라 대놓고 스크레치가) 쉽게 생길 수 있으므로 아예 선택지에 없었다.

전문가의 샵에 방문해서 맡기는 손세차는, 자주 하기에는 시간과 비용의 문제가 있었다. (내가 디테일링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고 난 후에 보는 눈이 달라져서 깨달은 바로는, 내가 한 것보다 별로 깨끗하지도 않고 잘 하지도 못하는 샵이 대부분인 것 같다;;) 별로 그렇게 번쩍번쩍하게 관리해 주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출장세차는 디테일링이 아니기 때문에 스월마크와 스크레치는 미친듯이 늘어나며 유막은 평생 달고 사는거다.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현업 종사자가 있으면 댓글 달아달라. 대체 왜 염화칼슘 제거하는데 식초를 쓰는 멍청한 짓을 해놓고 잘했다고 자랑하는거야? 새 기법을 발굴하기 귀찮은거야? 체인점에서 시킨대로만 하는거야? 그냥 머리가 나쁜거야?) 자고 일어나면 깨끗해진 차가 맞이해주는, 스케쥴링을 만족시켜주는 점은 장점이지만, 결과물은 "그냥 열심히 닦기만 할 뿐"인 상태라서, 내가 원하는 결과와는 아주 크게 거리가 있었다.

셀프세차는 내 준비만 돼 있으면 결과물은 가장 만족스럽지만, 비용도 비용이고, 한정된 시간을 너무 많이 필요로 했다. (세차장에서 개인용품을 사용할 수 있는 한정된 시간대를 이용하거나 특별한 세차장을 찾아야 하고, 세차 하는 시간, 집에 와서 용품 정리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매우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셀프세차, 정말 부지런해야 할 수 있다.


그래서 결정하게 된 건 셀프 워터리스 세차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고, 큰 비용이 들지 않으며, 셀프세차/손세차보다는 부족하지만, 충분히 깨끗하게 된다. 

단점은, 스월마크가 아주 조금씩이라도 생길 수밖에 없고, 완벽히 깨끗하게 세차하기 어렵다. 물을 많이 써야 하는 휠타이어는, 극도로 타월이 더러워진다.

여기에 나만의 변법으로 세정하면, 15분만에 세정이 끝난다. 물에 충분히 적신 기능성 타월을 적당히 짜서 편하게 슥슥 닦고 물자국을 소형 드라잉타월로 바로 제거. 휠타이어 세정 포기. 요즘은 타월 1장의 모든 면을 다 사용해서 세정이 끝난다. QD 작업을 추가한다고 해도 +10분이면 충분. 타월 몇 장 세탁하면 뒷정리 끝.

구체적인 변법의 내용은, 스토닉 카페에 올려둔 내 글을 참고하시라.



이 변법을 먼저 떠올리고, 이 변법을 위해 어떤 상태가 되어야 할지를 고민해봤는데, 그 결과 아담스 그래핀 세라믹 스프레이 코팅이 선택됐다. 업체 유리막코팅 시공, 오너용 유리막코팅 자가시공, 각종 실런트, 왁스 등등을 다양하게 삽질해보고(삽질하느라 얼마 전까지도 내 스토닉에는 이런저런 코팅제 잔사가 잔뜩 있었다) 어렵게 어렵게 확신을 얻어 정착했다.

잔사 떡칠돼서 지저분했던 부분. 2m 밖이나 사진에서는 티가 나지 않는다.

아담스 그래핀 세라믹 스프레이 코팅 외에 다른 실런트를 사용해도 결과는 비슷할 수 있다. 다만, 몇가지 조건이 필요해서 결국 다른 제품은 못 쓰겠더라.

1. 기본 경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 : 아담스 그래핀은 4시간이면 기본경화가 끝난다. 대부분의 동급 제품은 12시간 정도다.

2. 내구성이 좋을것 : 1년 정도는 버텨주어야, 빈번한 워터리스 세차를 겨우겨우 견딜 수 있다. 험한 워터리스 세차를 반복하면 내구성이 팍팍 줄어들 것으로 추산하고, 한두달에 한번 정도는 재코팅 해주면 된다.

3. 레이어링이 탁월할것 : 아담스 그래핀 위에 다른 실런트가 잘 올라가고, 그 위에 다시 아담스 그래핀을 얹어도 잘 안착됐다. 탈지 없이 글레이즈 올리고 아담스 그래핀 올려도 글레이즈가 장기간 유지됐다.

4. 작업성이 좋을것 : 아담스 그래핀은 취급법과 작업성이 지랄맞기로 소문이 나 있는데(맨날 막히는 트리거, 어딘가에서 발견되는 잔사지옥, 한번 쓰고 버려야 하는 타월과 어플리케이터 등등) 뾰족캡+중첩버핑+어플변경+고성능세탁비누 도입으로 돌파했다. (아마도 요즘 이슈가 돼고 있는 더클래스 메탈불렛도 이 방법으로 취급하면 엄청 쉬울걸?)


하여간 "광이 좋을 것"과는 거리가 먼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제품으로 베이스 코팅을 완성하여, 도장면에 손상이 그나마 적게 가는 상황을 만들어 워터리스 세차를 지속하고 있었다. 쉽게 오염이 되지 않고, 오염이 쉽게 제거되는, 내가 바라는 그런 상태였다. 

항상 쉽게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아담스 그래핀 세라믹 스프레이 코팅은 슬릭이 시원찮기로 유명하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전용 관리제인 아담스 그래핀 디테일 스프레이를 QD처럼 사용하면 부족한 슬릭이 약간 보충되는데, "오~" 할 정도는 되지만 "우와!!" 할 정도는 아니다. "우와!!" 하는 슬릭감을 찾다 보니 AD 프로젝트 64까지 오게 됐다.(더 좋은 것도 있다더라)

...아담스 그래핀 위에 프로젝트 64를 편하게 도장면에 뿌리고 시공하니 잔사 뭉치고 얼룩지고 작업성이 개판이다... ...극소량만 뿌리고 시공하니 좀 낫다. 그래도 뭉친다... ...장모 플러쉬 버핑타월에 편하게 뿌리고 시공하니 쉬워졌다. 

이렇게 삽질하는 과정에서, 프로젝트 64의 광부스터 효과를 잔뜩 봤다. 광빨에 욕심이 생겼다. 광빨은 역시 글레이즈-실런트-카나우바왁스-광부스터 순서 아니겠는가?

베이스로 아담스 그래핀 작업된 상태에서 [워터리스 세차 후 글레이즈 2종 레이어링, 그 위에 아담스 그래핀 덧빵 작업]을 여러번 해 왔고, 일주일 후 EXQ 카나우바 왁스를 추가 시공했다.

광 좋네.

역시 내구성 구리지만 웻룩이.... -_-b


나중에 이 위에 프로젝트 64 끼얹어보고 내용 추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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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64 한겹 올렸다.



광 좋네 ㅋ


2023년 2월 25일 토요일

식빵등

 스토닉 공식카페에 내가 올려둔 글을 긁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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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한(?) 식빵등 DIY, 뒤늦게 줄 서 봅니다.

코로나 걸려서 주문만 해놓고 작업을 못했네요 ㅠㅜ

일단 트렁크의 모든 아이템을 다 꺼냅니다.

.... 생각보다 많이도 싣고 다녔네요;;;

트렁크 바닥의 러기지 보드도 둘 다 꺼냅니다.

배선 레이아웃을 정합니다.

저쪽으로 배선을 이렇게 넣고 여기서 결선 마감을 숨기고 저렇게 하면 편하겠다~ 하는 계획을 세우면서 어디까지 풀고 어디까지 뜯어 제낄지 결정합니다.

일자드라이버에 부드러운 천을 덧대고 순정 트렁크 조명등을 제껴 뽑아냅니다.

순정 트렁크 조명등의 배선 중 어느 것이 +이고 -인지 테스터로 찍어 확인해 둡니다. 제껀 빨간색이 +, 녹색이 -였습니다.(이게 동일 차종이면 모두 똑같아야 하는데, 가끔 배선 색이 다른 경우가 있더라구요?? 흰색 청색 노란색 막 섞인 경우를 봤습니다...)

작업의 편의를 위해 순정 배선의 흡음테이핑을 약간 잘라 걷어내면 편합니다.

제품과 동봉된 플라스틱 닭발로 가볍게 플라스틱키 2개를 제껴 빼내고, 트렁크 스트라이커 커버를 위로 과감하게 확! 잡아당겨 뜯습니다. 가끔 커버 안쪽의 플라스틱 키가 파손되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 두거나, 아예 단골 카센터에서 작업하는 것도 좋습니다.(제껀 하나도 안 망가졌네요).

갖고있던 십자드라이버로 트렁크 실내등이 붙어있는 내장재의 고정 볼트 3개를 풀어냅니다. 내장재의 측면은 플라스틱 키로 안쪽에서 고정돼 있으니, 살짝 잡아당겨 벌려줍니다. 물론, 이때도 재수없으면 내부의 플라스틱 키가 파손됩니다.(제껀 멀쩡했습니다. 대체로 잘 안망가지고, 진짜 재수없거나 노후되면 망가져요...)

살짝 벌려둔 상태로도 순정 트렁크 조명에 어찌어찌 손이 닿을 정도가 될 겁니다. 선을 어느 정도 길이로 할지, 흡음테이핑은 어디부터 어디까지 감을지, 배선 탈피는 얼마나 하고 결선부가 어디에 올지 등등 생각나는 모든 레이아웃을 결정합니다.





레이아웃 결정이 끝나면, 연장선을 자르고, LED 본체와 연장선을 결선합니다. 본체는 적색 백색인데, 동봉된 연장배선은 적색 흑색입니다. 설명서와 안내문을 참고해서 +/- 구분을 잘 해서 결선합니다.(이런거 좀 동일한 색으로 통일해줬으면 좋겠는데말이죠...)

미리 구입해 둔 흡음테이프도 적당히 감아줍니다. 선 레이아웃과 흡음테이핑 위치를 고려해서 잘 배치해보고, 아직은 내장재를 벌려둔 상태로 둡니다.

메인 트렁크 조명 배선과 LED 연장선을 결선합니다.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 트렁크 등이 꺼진 상태로 작업하는게 좋은데, 20분쯤 이리저리 잡스런 작업 하다 보면 스토닉의 배터리 세이버가 작동해서 트렁크등이 저절로 꺼집니다.

제품에 동봉된 2배선용 스카치락이 있는데, 신뢰성 빵점이니 버리고 탈피해서 점프결선하세요. 처음 써보는 물건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작업해봤는데, 이건 몹쓸 물건입니다. 버리고 탈피해서 점프결선합니다.

+ 먼저 탈피하고 결선/절연 완료, 그 다음에 - 탈피하고 결선/절연하면 덜 위험합니다.(굴러다니던 - 배선 끝이 차체 어디 닿아서 통전되더라도 불이나 켜지고 마는데, - 먼저 해놓고 재수없게 + 배선이 차체 어디 닿아 통전되면 퓨즈 나갑니다)

동봉된 전기테이프는 뻣뻣해서 작업성이 안 좋지만, 적당히 두껍기때문에 초보자도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와 - 배선을 각각 결선을 끝냈고 절연테이핑도 끝냈으면, 싸잡아서 적당히 흡음테이핑으로 정리해 줍니다. 뭐 여기가 어디 닿아 잡소리 날 일은 거의 없지만요.

결선이 끝났습니다. 트렁크는 냅두고(배선 정리도 아직 안됐으니까) 아무 문이나 열면 배터리 세이버가 캔슬돼서 트렁크 등이 들어옵니다. 제대로 켜지는지 확인합니다.

잘 켜지네요.(당연한가?)

배선을 정리하고 측면 내장재를 밀착시켜 퉁퉁 때려 조립합니다.

트렁크 스트라이크 커버를 대 보고 LED 시작지점을 결정합니다. 커버 안에 시작부분이 쏙 들어가게 하면 완벽하겠네요. 고무몰딩을 살짝 들어 LED를 낑궈넣습니다. 고무몰딩을 조금씩 들고 LED 밀어넣고를 반복해서 한바퀴 빙~ 둘러옵니다.

시작된 위치와 대칭되도록 반대쪽의 끝이 어디가 될지 확인해 두세요. 정성껏 야금야금 간격맞추면서 넣으면 시간이 꽤 걸립니다.

아직 트렁크 불이 켜져있나요? 담배 한대 피우고 오니 배터리 세이버가 작동해서 트렁크 불이 자동으로 꺼졌습니다. 가위로 불필요한 LED 모듈을 잘라냅니다.(켜져있을 때 자르면 쇼트납니다) 잘라낸 단면에 동봉된 실리콘을 발라 밀봉해주고, 동봉된 캡을 덮어줍니다.

결선과 조명 설치가 끝났으니 아무 문 열어서 배터리 세이버를 캔슬시켜 식빵등을 켭니다.

모든 내장재를 원상복구합니다. 아까 빼낸 볼트 3개를 먼저 박고, 스트라이커 커버도 키 구멍 잘 맞춰 퉁퉁 때려박고, 아까 닭발로 빼낸 플라스틱 키 2개도 살짝 오무렸다가 뒤적거리면서 쑤셔넣어 끼워넣습니다.

테일게이트를 닫습니다. 식빵등이 꺼지는지 확인합니다.

테일게이트를 엽니다. 식빵등이 켜지는지 확인합니다.

작업이 끝났습니다.

러기지 보드를 집어넣고, 짐을 싣습니다(많기도 해라;;;)

다했네요.





몇군데 몰딩이 좀 들쭉날쭉한 건 다시 만져주면 됩니다. 사진으로 찍으면 이리 보이는데, 눈으로는 티도 안나서 잘 몰랐네요 ㅋ

식빵등의 장점은, 커버링 쉘프보다 위에 광원이 배치된다는 건데, 커버링 쉘프 보관함에 타월을 잔뜩 짊어지고 다니는 저는, 타월 정리할 때 아주 편해졌네요.






아, 얼굴 찌그러졌다.








식빵등 DIY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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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이걸 샀다.

https://smartstore.naver.com/maniled/products/7681010795

동봉된 스카치락은 혹시나 했는데 역시 쓰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