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중도로를 뒤로 하고 목적지인 이케이비치로 계속 나섰.....는데 지나와서 보니 해중도로 주차장 바로 다음에 바로 휴게소가 있더라.... -_-;; 여기는 오는 길에 어떻게 들러보기로 하고...
이케이비치 도착!
모래가 너무 고와서 운동화 속으로 막 스며들길래, 마눌님은 아예 신발 벗어 배낭에 달아버림... |
날씨 좋고 물 맑고... |
해수욕 가능한 시즌이 되면 스노클링이 이 주변의 주요 볼거리라고 한다. |
예의상 돌려본 전화기 반바퀴. |
식당에 걸려있던 전경을 각각 다른 카메라로 촬영해 봤다.
여기서도 오키나와 소바. |
이쪽은 해변이 아니라 항구쪽. 역광이라 뭐 걍 그렇다... 볼 것도 없고... ㅠㅜ |
정체 모를 꽃떼기 막샷 |
진정한 막샷... |
이케이비치는 스노클링 중심의 해변이라고 하는데, 시즌 돼서 오면 그것도 참 재미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나는 물 속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을 뿐이고!!
하여간 물 맑고 공기 맑고 조용하고 좋은 곳이었다.
길이 겁나게 좁은데 뒤에서 다른 놈들이 똥침을 놔 대는 통에 산길 와인딩 어택을 하고 온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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